라피스 센시블레에서 네고왕 할인을 또 하길래 선글라스를 구매했다. 지난번에는 구경만 하고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금속 프레임 선글라스도 하나 구비해 두고자 구매했다.포장 디자인은 심플하다.연필이 들어있길래 뭔가 했더니. 라피스 센시블레가 스페인어로 "감각적인 연필" 이란다.코르크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는데, 편리하고 이쁘긴 하지만 하드케이스보다 충격에는 약해 보인다.안경닦이는 꽤 크고 길다. 케이스도 그렇고, 안경닦이도 리사이클 패브릭이라 되어있는 걸 보니 친환경적인 브랜드라는 걸 어필을 많이 하는 듯하다.보잉 선글라스. 제품명은 BURSH-GN-RB. 렌즈색은 그린블랙. 원래 가지고 있는 색이 그레이라 조금은 옅은 색의 렌즈를 선택했다.선글라스 상단에 라피스센시블레가 음각되어 있다. 쓰고 있으면 남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