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집 찾기중. 부산대 정문 쪽에 위치한 쿠카이야. 지나다니면서 여기 우동가게가 있네? 하면서 지난 친 적은 있지만 오늘이 첫 방문 메뉴가 꽤 다양하다. 저녁한정메뉴가 존재하고 특이사항은 곱빼기/세 곱빼기 무료. 면 삶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다 세트로 가라아게 추가가 가능해서 주문했다. 그런데 오른쪽에 저 청어 우동은 뭐람 정통 일본 수타 기술로 면을 뽑는다더니 제면실이 따로 있다 벽면에도 메뉴가 걸려있다 이건 번역기로 돌려보니 수료증이었는데 내용은 까먹었다 내가 주문한 버터가마타마 우동. 계란과 버터는 아래쪽에 있다고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며 간장을 한 바퀴 둘러주셨다. 기호에 맞춰 간장은 뿌려먹으라고 하던데 난 네 바퀴 정돈 둘러야 맛있게 느껴졌다. 비비는데 버터향이 솔솔 올라온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