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보이는 아이패드 미니 6 용 키보드 케이스가 있어서 구매했다.
전체적인 질은 괜찮은데 힌지부분의 마감은 조금 아쉽다.
측면에는 USB C타입 충전포트 단 하나만 존재.
펼치면 이런모습. 뒤로 접히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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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보면 이런모습. 최대각도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자석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고정력도 좋다. 키보드의 숫자 버튼 상단부가 살짝 가리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키보드는 생각보다 누르는 맛이 있고, 소리도 조용한 편. 미니사이즈에 꽉 채워 넣은 배열이다 보니 일반 성인남성은 사용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처음 사용할 때는 버튼도 잘못 눌리고 그랬는데 쓰다 보니 적응이 돼서 괜찮았다. 펑션키를 이용해서 백라이트 조절 및 다양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
터치패드는 힘을 좀 주어서 눌려야 클릭감이 느껴지고, 트랙패드처럼 손가락 1~3개로 제스처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케이스 단독무게는 467g.
아이패드 미니 6과 짭플펜슬을 더하니 801g이나 된다. 다소 묵직해지긴 하지만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감수할만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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