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용으로 딱좋은 썬더볼트3 지원 USB 케이블 자석 어댑터

예전에 이런 타입의 USB 자석 케이블을 쓴 적이 있다. 사용상 편의성은 좋았지만 단자를 잃어버리거나 파손이 되었을 때 단종 등의 이유로 단자를 따로 구하지 못해서 케이블 자체를 버린 적이 있다.

요즘은 이렇게 기존케이블 끝에 쓸 수 있는 어댑터 형태의 제품이 나오길래 구매를 해보았다.

제품링크⬇️

0.99US $ 69% OFF|Usb 40gbps|140w Thunderbolt 3 Usb-c Magnetic Adapter - 40gbps Fast Charge & Data Sync

이렇게 단자 분리가 된다. 다만 USB C타입 전용으로 micro usb 혹은 라이트닝 8핀 단자는 따로 판매를 하지 않는다. 충전속도 140W, 전송속도 40Gbps를 지원한다. 썬더볼트3 규격도 만족하는 셈.

맥북을 자주 들고 다녀서 USB C 단자는 맥북에 항상 꽂아둔 채 집에 들어왔을 때 허브 연결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클램쉘 모드에서 허브에 연결된 4k 모니터로도 출력이 잘된다. 사용하면서 화면이 끊기거나 연결이 해제된 적은 없었다. 40Gbps 속도라면 모니터 두대도 연결은 가능할 테지만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다.

반응형

 

USB PD 충전도 잘 된다. 집에서 쓰는 충전기의 한계 때문에 48W까지 밖에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 스펙상 140W까지 지원하니 충전기만 받쳐준다면 잠깐잠깐 꽂아서 급속충전용으로도 괜찮을 듯.

총평

자석 단자와 케이블 중에는 데이터 전송이 불가능한 오직 충전용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이 꽤 많은데, 이 녀석은 고속 데이터 충전까지 지원해서, 썬더볼트가 기본지원되는 맥북에는 찰떡인 듯. 특히 양쪽이 숫놈인 케이블 형태가 아니라 어댑터 형태라서 허브나 썬더볼트 독에 사용이 가능해서 좋다.

제품링크⬇️

0.99US $ 69% OFF|Usb 40gbps|140w Thunderbolt 3 Usb-c Magnetic Adapter - 40gbps Fast Charge & Data Sy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