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헤드폰을 써보고 싶다는 사람이 생겨서 맛보기용으로 피아톤의 보노비츠 라이트를 구매해 보았다. 마침 핫딜이 떠서 4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를 할 수가 있었다.

코덱은 aptx HD 까지 지원을 하고, LDAC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노이스캔슬링과 사용 시 30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다.

처음에 파우치도 동봉이 되어있는건가 싶었는데 그냥 천으로 덮어 높은 것이었다.

베이지 색상인데 이어 패드와 헤드밴드의 쿠션이 연핑크색이라 매우 잘 어울린다. 30mm 드라이버를 채용한 온이어 방식이라 유닛이 작은 편이고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서 무게도 약 150g 정도로 가벼운 편.

별로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놀랬다.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표면처리에 신경을 써서 싼 티가 나지는 않는다.

헤드밴드는 적당히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착용 시 요다현상도 없고 압박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제일 상단에 있는 버튼으로 노이즈캔슬링/주변음모드 듣기 전환이 가능한데, 그냥 노이즈캔슬링 OFF 모드는 헤드폰 자체에서 조작이 불가능하고 앱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오른쪽 유닛에 모든 버튼과 USB충전 포트, 마이크 등이 몰려있다.


헤드폰 뒷면과 앞면. 빨간 띠가 있는 쪽이 뒤통수 방향이다. 이어 패드도 말랑말랑하니 느낌은 좋다.


피아톤 앱을 받아서 연동을 하면 노이즈 캔슬링과 이퀄라이저 세팅이 가능한데, 현시점에서 앱에 문제가 조금 있는 듯하다. 앱이 엄청 느리고 이퀄라이저 저장이 안 되는 등 정상작동 하지 않았다. 스마트폰을 바꿔보아도 같은 증상이 생겼다.
마무리
온이어 형태인 데다가 저가형 답게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수준은 고가의 오버이어 헤드폰들과 비교를 하면 다소 모자라다. 비행기 내부에서 착용해 보니 노이즈캔슬링을 켜도 엔진소음이 꽤나 들리는데, 없는 것보단 훨씬 나은 수준으로 음악감상 시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다.
소리는 저음이 살짝 강조된 느낌이라 eq를 손보고 싶은데 앱이 먹통이라 문제가 있는 상황. 이건 언제 해결이 될지 모르겠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생긴것도 나쁘지 않고 현시점에서 가벼운 선물용으로 딱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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