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집 찾기 중.
외부 사진은 또 까먹었다. 부산대역 앞 골목에 위치한 모모후.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코타츠에 자리 잡았다.
코타츠 좌석은 3개가 있다. 겨울에 온열기능 사용하면 따듯하니 좋을 듯하다.
입식 테이블도 4개? 정도 있었던 듯.
좌석마다 메뉴판이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다.
주 메뉴는 푸딩들이고, 음료 메뉴들도 있다.
푸딩 파르페. 탱글탱글한 푸딩이 올려져 있고, 중간에는 상큼한 과일류, 하단부에는 시리얼이 깔려있다. 부드럽고 달달 상큼 바삭하다. 최고다. 크림과 푸딩 조합이 정말 좋았다. 확실한 파르페 맛집이다.
미타라시 당고. 달달한 간장 소스가 발린 당고인데. 그냥 소스에 떡을 찍어먹는 느낌이다.
커피젤리. 커피젤리 위에 생크림이 올려져 있는데, 아인슈페너의 젤리버전이라 보면 될 것 같다. 생크림은 달달하니 맛있고, 젤리는 커피 향이 진하게 난다.
달달한 디저트가 땡길 때 가보면 좋을 듯하다. 다음엔 다른 파르페도 먹어봐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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