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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조] 부산 강변카페. 이국적 느낌 풍경맛집

오늘은 강변카페이다. 카페 비아조. 부산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다. 실내 공간보다 외부가 훨씬 넓은데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분수대도 있고, 각종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낙동강 바로 앞까지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다. 가끔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 구경도 가능하다. 해 질 녘쯤 가니 시원하고 분위기 좋고 풍경이 예술이다. 시그니처인 버터스카치라떼 한잔. 달달하니 혈당 스파이크 느낌 빡온다. 굿. 김해공항이 근처에 있다 보니 수시로 비행기가 날아다닌다. 딱히 소음이 거슬리지는 않았다. 실내도 아늑하니 모기와 더위를 피하기는 좋다. 3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데 넓어서 카메라에 다 잡히지도 않는다. 물멍 때리면서 커피 한잔하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보기를 권한다. 각종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도 있으니 배고플 때 가도..

먹거리 이야기 2023.08.19

[르안타이] 김해에서 태국의 맛을 느끼다

오늘도 맛집을 찾아서 김해에 위치한 태국요리점 르안타이. 한 다리 건너 태국인 지인의 현지 맛이라면서 추천을 해서 와보았다. 이 동네는 처음 와봤는데 외국인이 운영하는 매장들이 많다. 시에서 지원을 해준다는 듯. 시장에는 두리안도 팔고 있더라. 내부는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그런가 보다. 메뉴에서 한국적인 느낌이 아예 없다. 메뉴가 열 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엄청 많고 생소하다. 일반 식사류는 8000원~15000원 정도하고 요리류는 2~3만 원쯤 하는 듯하다. 가격은 괜찮은 듯. 똠얌꿍. 개인적으로 신맛 때문에 똠얌꿍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기는 새우가 많이 들어있고, 신맛이 덜해서 먹을만했다. 하지만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맛있다고 잘 먹는 친구 녀석이 신기할 뿐. 카우까파우..

먹거리 이야기 2023.08.19

알리발 탁상용 디지털 알람 시계

두 개의 알람을 번갈아서 쓰기 편한 알람 시계를 찾다가 괜찮은 녀석을 발견했다.바로 이녀석이다. 침대 쪽으로 둘 것이기에 어두운 곳에서 알아보기 쉬운 led 타입의 디지털시계. 구매 전에는 전면이 거울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시간이 잘 안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실제로 보면 전혀 거슬리지 않았다. 알람을 세팅해두면 위 사진 1,2번 버튼으로 두 가지 알림을 선택해서 설정이 가능하다. 평일/주말 혹은 주간/야간으로 필요에 따라 시간을 세팅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측면엔 충전단자가 있다. 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이지만 최대밝기로 사용시 고작 하루정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큰 의미가 없다. 그냥 usb전원에 물려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이 제품뿐만 아니라 탁상용 led 시계들은 대체로 배터리를 엄청 많이..

리뷰/전자제품 2023.08.01

온천동 태국 음식점 타이빈. 오랜만에 방문.

오늘도 맛집을 향해.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태국음식점 타이빈. 분위기가 꽤 좋다. 외부에는 방갈로도 있지만 찍는걸 깜박했다. 주방에선 태국 현지인 셰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물에서 바닐라 향이나는데 검은 가루가 가라앉아 있는 걸 보니 바닐라빈을 우려서 낸 듯하다. 타이빈은 "태국 손님"이란다. 해산물을 태국 현지에서 공급한다는데 신기하다. 국내에 없는 재료가 있는 걸까. 메뉴판을 다 찍지는 않았지만 2인세트부터 7인세트까지 있고, 시그니처 메뉴+일반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벨. 벨을 눕히면 직원분들이 오는데 주문하고 나면 다시 세워줘야 한다. 굳이 일을 두 번 하는 셈. 피클을 기본으로 주는데 맛있다. 컬리플라워는 오랜만에 본다. 똠양꿍(S). 태국요리 중에 가장 유명한 요리중 하나이지 않을까. ..

먹거리 이야기 2023.07.31

마이프로틴 맛별 영양성분 비교

추천인코드: QKVG-RB홈페이지 바로가기 임팩트 웨이 프로틴 칼로리(kcal)탄수화물(g)단백질(g)지방(g)무맛1031211.9라떼1031.5201.8망고1031211.9스트로베리 크림992191.8아이스 라떼952211.3민트초코981.9181.9블루베리1012.1191.8애플 크럼블 앤 커스타드1021.7201.8블루베리 앤 라즈베리 스테비아1013.2181.7스트로베리 잼 롤리폴리1011.7201.8이튼 메스982.2191.5스테비아 초콜릿981.6181.9내추럴 스트로베리1031211.9홋카이도 밀크1001.3203.1초콜렛 민트981.9181.9스트로베리 요거트912.1181.2초콜릿 브라우니951.8181.7내추럴 초콜렛971.5181.9커피 카라멜1011.9191.8내추럴 바나나99219..

카테고리 없음 2023.07.31

비브람 파이브핑거스(vibram fivefingers) 구매

예전부터 친구가 신는 걸 보고 써보고 싶었던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흔히 말하는 발가락신발.제조사에서는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임으로써 발과 하체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신경 기능을 자극시켜 준다고 말한다.처음 보는 사람은 비주얼에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무좀양말 같지 않은가.밑창은 당연히 비브람. 끝내주는 내구성으로 유명하다. 사이즈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측정법대로 정사이즈 주문하니 딱 맞다.신발끈과 찍찍이로 발을 이중으로 잡아준다. 처음에 발을 낄 때 엄청나게 꼼지락 거려야 한다. 발가락이 제 구멍을 찾지 못했다. 그래도 두 번째부턴 잘 들어가는 편.사실 난 밖에서 신으려고 브이트레일(V-Trail)을 구매하려 했었는데 실수로 브이트레인(V-Train)을 구매해 버렸다. 그래서 그냥 야외에서 신고 다닐..

리뷰/기타 2023.07.29

프로틴 먹기 편한 usb 충전식 전동텀블러

요즘 따라 점점 더 편한 걸 찾게 된다. 프로틴을 쉐이커에 넣고 흔드는 것도 귀찮다.처음엔 오토믹스컵을 찾아봤었는데 이쁜 건 많았지만 용량도 적고, 뚜껑도 없는 것들이 많아 텀블러 쪽으로 찾아보기 시작.일단 건전지를 극혐 하기에 충전식으로 search! 국내에 괜찮은 제품들이 보이긴 하는데 비싸다. 찾아보니 ODM인 것 같길래 알리에서 찾아서 바로 구매!그냥 투명 텀블러처럼 생겼다. 마감도 훌륭하다. 표시는 500ml까지 되어있지만, 전체용량은 650ml. 프로틴 타먹기는 매우 넉넉하다.하단부는 미끄럼방지를 위해 고무마감 처리가 되어있다상단부는 접을 수 있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동시 편리하게 되어있고뚜껑의 고무실링도 품질이 좋다. 구멍에 완전히 끼워 넣지 않고 살짝 대고만 있어도 물이 새지 않을 정도뚜껑..

리뷰/전자제품 2023.07.02

부산대 샤오바오. 우육면 맑은탕, 마장면, 샤오롱바오

오늘도 맛집을 찾아서 중식이 땡겨서 장전동에 있는 샤오바오 부산대점을 찾았다. 정문앞 사거리 바리바게트 쪽 버스정류장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다. 이 사진만큼 반대쪽으로 테이블이 더있다. 먼저 나온 샤오롱바오. 중국식 만두인데 그냥 만두맛이다. 친구가 주문한 우육면 맑은탕. 차돌양지, 삼겹양지, 사태가 들어있고, 고추기름이 들어있는 일반 우육면에 비해 맑은 국물이다. 한입 떠먹어보니 깔끔한 느낌. 처음 먹어보는 마장면. 마장소스를 이용한 비빔면. 땅콩이 뿌려져있다. 첫느낌은 차갑고, 쫄깃하고, 고소하다. 마장소스는 중국의 깨장소스인데 땅콩과 더해지니 고소함이 특히 많이 느껴진다. 쫄깃한 면과 아삭한 야채들이 잘어울리고, 고기 또한 맛있다. 그리고 약간 매콤한 느낌이 입안에 남는다. 사..

먹거리 이야기 2023.06.17

버거스올마이티. 헬창들을 위한 3대몇?버거

개인적으로 내가 수제버거 맛집을 고르자면 항상 추천하는 프랜차이즈중에 1 티어 버거스올마이티. 오늘은 부산대점에 들렀다. 자주 오는 편은 아니다 보니 그사이 메뉴가 또 늘었다. 하인즈 버거는 사라졌네. 항상 나의 추천픽은 올치즈버거에 패티를 한 장 추가해서 먹는 건데, 눈에 띄는 버거가 있다. 3대몇?버거. 이건 못 참지.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이런 게 보인다. 덕덕구스? 처음 듣는데 이제 맥주도 파나보다. 하인즈 때도 그렇고 은근 콜라보를 자주 하는 듯. 드디어 나왔다. 3대몇? 버거와 친구 녀석의 올마이갓 버거. 번대신 양상추가 자리 잡고 있다. 조만간 국내에 들어온다는 인앤아웃의 프로틴스타일을 보고 만든 걸까. 적양파,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소스 구성. 패티 퀄리티야 항상 느끼지만 최고이고,..

먹거리 이야기 2023.06.13

전동킥보드 리어휠 분해, 타이어교체. 스피드웨이5

찢어져버린 스피드웨이5의 타이어. 펑크 난 채로 그냥 타고 집에 왔더니 아예 작살이 나버렸다. 타이어 교체 할 생각에 벌써 골이 아프다. 리어휠 양쪽의 나사를 제거하면 리어휠 분리가 가능하다. 분리하고 보니 더 처참한 모습. 모터와 림을 분리하기 위해서 안쪽의 육각나사를 풀어준다. 이제 고생시작. 자전거도 튜브리스 타이어는 탈착이 힘든 편인데, 킥보드 타이어는 더 작고 두꺼우니 훨씬 탈착 하기 힘들다. 타이어는 아예 반으로 갈라버린 후 탈거완료. 힘들다. 림에 상처도 꽤 났고. 이때 잠깐 샵에 맡길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 타이어. 순정과 같은 10x2.70-6.5 타이어(외경x폭-림사이즈). 참고로 타이어는 빼는 것보다 끼우는 게 더 힘들다. 낑낑대며 장착 성공. 조립은 분해의 역순. 귀찮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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